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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it r/TwoSentenceHorror
"그냥 앉아서 tv나 봐!" 광대는 나를 보고 웃으며 말했다.
"내말은, 내가 네 눈꺼풀을 도려낸 후엔 다른 선택지도 없을텐데"
"히히, 이제 안보이지롱" 꼬마 아이가 자신의 손으로 내 눈을 덮으며 말했다.
아이가 내 눈을 뽑기 시작할때서야 장난치는것이 아니란걸 깨달았다.
항상 달리기를 한게 좀비들한테서 도망치는데 도움이 됐다고 할 수 있겠네.
이젠 감염됐으니 이 스피드로 먹을거 구하기도 쉽겠다.
처음에는 내가 왜 이렇게 더운 방에 있나 했지.
근데 송곳니 여러개가 내 살을 물고 얼마 지나지 않아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건지 알았어.
여자친구가 날 버렸어...
내 몸을 토막내고 나서 달리 할수 있는게 없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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