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 두문장 괴담 118

Reddit r/TwoSentenceHorror

 

 

 

I came in late for work at the morgue.

My coworker looked horrified and pointed to the toe tag on my foot.

 

나는 영안실에서 늦게 출근했다.

내 동료는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내 발에 붙은 발가락 태그를 가리켰다.

 

 

The sound of "Attention, close all your doors and windows, do not open the door anyone" on the radio was what I believe woke me up.

Although it could be the cold air I feel from my bedroom window, which I was sure I had closed before I went to sleep.

 

라디오에서 나온 "경고, 모든 문과 창문을 닫으세요, 아무도 문을 열지 마세요"라는 소리가 나를 깨운 것 같다.

아니면 잠들기 전에 닫았다고 확신했던 침실 창문에서 느껴지는 차가운 공기 때문일 수도 있다.

 

 

After killing everyone on the spaceship the boy and the girl decided to take the escape pod as at least 20 people were needed to operate the giant spaceship.

"At least 4 people needed before launch," flashed on the screen as they tried to take the escape pod.

 

우주선에 있는 모든 사람을 죽인 후, 소년과 소녀는 거대한 우주선을 작동하려면 최소 20명이 필요했기에 탈출 포드를 타기로 결정했다.

"발사 전에 최소 4명이 필요합니다." 그들이 탈출 포드를 타려고 할 때 화면에 깜빡였다.

 

 

"Don't you like your Christmas presents?," he asked when she looked stunned.

"When I mentioned wanting to have kids one day, I meant my own," she said, "and not some poor babies you stole from the nursery."

 

"크리스마스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아?" 그녀가 멍하니 바라보자 그는 물었다.

"언젠가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한 건, 내 아이를 말하는 거지, 보육원에서 훔친 불쌍한 아기를 말한게 아니야." 그녀가 말했다.

 

 

I asked for a discount, why on earth did I ask for a discount...

They agreed to 50% and sent back her torso...

 

깎아달라니, 대체 난 왜 그랬을까...

그들은 50%에 동의했고 그녀의 몸통만 돌려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