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 두문장 괴담 46

Reddit r/TwoSentenceHorror

 

 

I finally arrived at the hotel and noticed a lot of people walking outside close to my window.

I thought it was a little strange since it was in the middle of nowhere, but then I realized, I’m on the third floor.

 

드디어 호텔에 도착했는데, 창문 가까이에서 많은 사람들이 밖을 걸어가는 것을 보았다.

한적한 곳이라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와중에 여기가 3층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To test out the Time Machine, I entered the date: 31st of November, 2083.

Yes, I too realised the mistake, but not before I got torn away from the space-time continuum.

 

타임머신을 테스트하기 위해 2083년 11월 31일이라는 날짜를 입력했다.

그래, 나도 실수를 깨달았어. 시공간 연속체에서 찢겨나가기 시작하면서.

 

 

"I have never been drunk in my life," he declared proudly to his friends at the bar.

They chuckled, raising their glasses to toast the man who had no idea the drink he just finished was laced with something far more sinister than alcohol.

 

"난 평생 술에 취해본 적이 없어." 그는 바에 있는 친구들에게 자랑스럽게 선언했다.

친구들은 방금 마신 술에 알콜보다 훨씬 더 사악한 것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던 이 남자에게 잔을 들어 건배하며 껄껄 웃었다.

 

 

"Causing a star to go supernova will have devastating effects on its planetary system."

"Well people should know about the birth of my child and its good marketing for the brand."

 

"별이 초신성이 되면 그 행성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사람들이 내 아이의 탄생을 알아야 브랜드에 대한 좋은 마케팅이 될 거야."

 

 

I made a deal with the devil at the Crossroads Mall Gamestop

Best he could do was 5 bucks, but that was enough for some rock to escape my own hell.

 

쇼핑몰 게임스탑에서 악마와 거래를 했다.

그가 줄 수 있는 최선은 5달러였지만, 그 정도면 내가 있는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는 돌멩이 정도는 될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