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 두문장 괴담 36

Reddit r/TwoSentenceHorror

 

 

I always knew my phobia was irrational and that I needed to over come it.

But as the holes began appearing on my skin, it didn't seem so irrational anymore.

 

나는 항상 내 공포증이 비합리적이며 그것을 극복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피부에 구멍이 나기 시작하자 더 이상 그렇게 비합리적인 걱정이 아닌 것 같았다.

 

 

I stood in disbelief when the Captain mercifully offered to set me free on land, despite my attempt at rousing the rest of the crew to mutiny.

After days thirsting to death on the dry, treeless speck of rock, I put the pistol I’d been given in my mouth, only to hear the maddening click of wet gunpowder once again.

 

다른 선원들을 선동하여 반란을 일으키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장이 자비롭게 나를 육지에서 풀어 주겠다고 제안했을 때 나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서 있었다.

나무 하나 없는 마른 바위 위에서 며칠을 갈증에 죽어가다, 받은 권총을 입에 물었을 때 들리는 것은 다시 한번 미친 듯이 찰칵거리는 젖은 화약 소리 뿐이었다.

 

 

Did you know approximately 11 10ml glass graduated cylinders can fit into the vaginal canal?

I say "approximately" not because it's a scientific experimental aggregate but because, as my patient's husband put it, "they started breaking when the 11th was halfway in, so we're not sure if it counts."

 

약 11개의 10ml 유리 눈금 실린더가 질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까?

내가 "대략"이라고 말한 이유는 그것이 과학적인 실험적 집합체이기 때문이 아니라 내 환자의 남편이 말했듯이 "11개째가 반쯤 들어갔을 때 깨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숫자가 확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Thank god, my sister noticed that my toddler was drowning and dragged him out of the pool.

He's been coughing ever since, but he's so tired; I might as well put him to bed early and let him recover.

 

다행스럽게도 내 여동생은 내 아이가 익사하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를 수영장 밖으로 끌어내었다.

그 이후로 동생은 계속 기침을 하고 있는데, 너무 피곤해한다. 일찍 재우고 회복되도록 놔두는 편이 나을 것 같다.

 

 

I turned away from my 3 year old to talk to my neighbor, in a matter of seconds she was in the road, nothing but a mangled mess across the tarmac.

I will never forget the horrified look on my husband’s face while he sat in the driver’s seat of his company’s semi truck.

 

나는 이웃과 이야기하기 위해 내 3살짜리 아이에게서 돌아섰는데 몇 초 만에 그녀는 도로에 서있었고, 포장도로를 가로질러 엉망이 된 덩어리에 지나지 않게 됐다.

회사 세미트럭 운전석에 앉은 남편의 겁에 질린 표정을 나는 결코 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