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 두문장 괴담 38

Reddit r/TwoSentenceHorror

 

 

You ever wonder what you look like when you're asleep ?

I could show you if you'd like :).

 

당신이 자고 있을 때 당신의 모습이 어떤지 궁금하신가요?

원하시면 보여드릴 수도 있어요. :)

 

 

The scientific community assured the public that the unexpected solar eclipse was no cause for concern.

No point in causing panic and chaos from the imminent death of mankind, as the gargantuan entity was far too large to fight off.

 

과학계는 예상치 못한 일식이 우려할 만한 일이 아니라고 대중에게 확신시켰다.

인류의 죽음이 임박한 상황에서 공황과 혼란을 일으키는 것은 의미가 없다. 그 거대한 존재는 맞서 싸우기에는 너무 컸기 때문이다.

 

 

My dad said he was just going to the store to grab some milk but never returned

I think it’s because after seeing the face of the little boy on our milk carton dad's girlfriend called the cops.

 

아빠는 우유를 사러 가게에 갔다가 돌아오지 않으셨다고 하셨어요.

아빠의 여자 친구가 우유 상자에서 어린 소년의 얼굴을 본 후 경찰을 불렀기 때문인 것 같아요.

 

 

I asked the witch to curse my hometown with plague so that my bullies would suffer the fates they deserved

But all she did was cackle and turn me into an itchy rat.

 

나는 마녀에게 저주받아 전염병으로 괴롭힘을 당하는 내 고향 사람들이 마땅한 운명을 겪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마녀는 낄낄거리며 저를 ‘itchy rat’으로 만들 뿐이었다.

 

 

After I was executed as a test subject for their exsperiment I woke up in a dark void.

The thing is the dead don't die so its been hundreds if not thousands of years in this void, and I am starting to hear voices from the outside.

 

실험의 대상으로 처형된 후 나는 어두운 공허함 속에서 깨어났다.

문제는 죽은 자는 죽지 않기 때문에 이 공허 속에서 수백 년에서 수천 년이 지냈고 이제  외부에서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