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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ROR

레딧 두문장 괴담 56

by TURBOAJOSSI 202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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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it r/TwoSentenceHorror

 

 

매우 흥분한상태로 잃은 아들을 데리러 마트 고객센터로 갔다.

"시도는 좋았어요. 근데 이미 아버님이 아이를 데려 가셨거든요."

 

 

아빠가 저를 의자에 앉히고 이빨에 실을 감은다음 문고리에 실을 걸었어요.

문을 닫기 전에 아빠가 "엄마가 오면 말하렴. 그럼 지금 하는 멈춰줄테니" 라고 했어요.

 

 

친한친구였던 줄리아가 죽은후 내딸 사라는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자선 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줄리아를 낭떠러지에서 미는데까지 조금 고생을 했지만 나와 남편은 사라가 대학 지원서에 활동이 하나 늘었다는것에 기쁠 뿐이다.

 

 

내가 전쟁에서 돌아오면 우리가 데이트 할때 봤던 영화를 다시 한번 같이 보자고 아내에게 약속했었다.

아내는 팝콘을 만드려고 했기때문에 지금 병원에서 죽어가고 있다.

 

 

아이를 낳은 직후에 아이를 데려간 붉은머리 간호사는 언제 돌아오냐고 물었다.

보아하니 이병원에 그런 간호사는 없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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